혼공학습단을 처음 알게 된 건 인스타그램 광고? 였던 것 같다. 원체 그런 공고나 보다 보니까 하다하다 인스타까지 학습단을 추천하더라…. (좋은 거 맞음.) 방학에 진행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, 과제도 개인 진행이라는 점에 바로 신청을 하게 되었다. 거두절미하고 이번 활동을 총망라하자면 다음과 같다.

이 정도인 것 같다.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다음 기수에도 다른 책이나 같은 책으로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것. 같은 책인 이유는, 비록 두 권 다 완주했지만 완벽히 내 지식으로 만들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. 다음 방학의 11기를 노려 봐야겠다.